이러한 물결무늬는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잘랐을 때 이러한 무늬가 있는 나무를 사용.
가구 장인이 만든 목탑
백범 김구선생 서예
사무사(思無邪)
- 생각에 사악함이 없어야 한다.
징심정려(澄心靜慮)
- 마음을 맑게, 생각을 깨끗하게
대한광복군 창설을 기념하여 동지에게 써준 글.
踏雪野中去 (답설야중거)
눈 내리는 벌판을 걷더라도
不須胡亂行 (불수호난행)
어지럽게 걷지 말라
今日我行跡 (금일아행적)
오늘 걸어간 나의 이 발자국들이
遂作後人程 (수작후인정)
뒷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김구선생이 옛 시를 쓴 것)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