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E=mc² : 2번째 이야기

유머

아인슈타인의 E=mc² : 2번째 이야기

오호유우 0 246 08.04 18:48

 

 

 

 

 

중학교 때인가 배우는  

[운동에너지 공식]

 

17227764294467.png

  

E(운동에너지) = m(질량) X v(속도)의 2승.

 

 

아래는 아인슈타인의

  

E=mc²

 

이 식도 마찬가지로

  질량(m)  X  속도(v)의 2승.

 

c - 빛의 속도

 

이 두 식의 형태가 사실은 같은 것.

 

 

이러한 관점에서는  

E=mc²

이 식이 그리 특별할 것은 없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왜 [빛의 속도]인가 하는 것.

 

빛의 속도

 

['물질'이 빛으로 바뀐다']는 것.

그래서 빛의 속도라는 것인데

 

예를들어 태양이 핵융합으로 질량이 줄어들고

그 '없어진' 질량만큼 

빛으로 바뀐다는 것.

 

 그런데 사실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원자를 이루는 양성자, 중성자 등이 

모두 '빛의 덩어리'라는 것.

  

아인슈타인이 광자(광양자)를 이야기 했는데 

이는 '빛알갱이'를 뜻하며

 

햇빛(태양빛)도 사실은

'선으로 된 빛'이 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 광자(빛알갱이)들이 구슬처럼 줄지어서 오는 것이라는 것.

 

 

 

17227764295827.jpg


17227764297546.jpg


 

위 그림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증명한 실험 중 하나로 유명한 것인데


간단함.


태양 뒤편의 별빛이 지구에 올 때

태양의 중력에 의해서 별빛이 휜다는 것. 

 

이는 광자(빛알갱이)에도 작지만 질량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는데

빛알갱이에도 질량이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 

 

E=mc²

 

만약 여기서 질량(m)이 0(제로)이면

에너지(E)도 0(제로).

 

0 X c² = 0

 

 태양빛이 지구에 막대한 에너지를 영향 끼치므로 

에너지(E)가 0(제로)일 수는 없는 것이고

 

그러므로 

광자(빛알갱이)도 질량이 있을 수밖에 없음.

광자의 질량이 0이면 에너지도 0이므로.

 

양성자든 중성자든 원자를 이루는 물질들이

원래는 '광자(빛알갱이)들의 집합체'라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고

 

'광자(빛알갱이)들이 어떤 규칙성을 가지고 모여있는 것'이

양성자, 중성자 등 우리가 '물질'이라 부르는 것들이라 봐야 할 것임.

 

원재료는 광자(빛알갱이)들인데

 결합 구조가 달라지면 그 '물질'의 성질도 달라진다는 것.

 

마치 원소(원자)들이 모여서 분자가 될 때 

결합 구조가 달라지면 성질이 달라지는 것처럼.

 

('중성미자'라는 것도 속도로 보나 성질로 보나 광자의 일종으로 봐야할 듯.

빛이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은 극히 일부일 뿐이고 적외선, 자외선, 감마선 등 수많은 종류가 있으므로.

전자기파는 모두 빛이므로.)

 

E=mc²

이 식이 강렬한 느낌을 주는 이유는 

형태는 운동방정식과 다를 것 없는 평범한 것이지만

 

 

'물질의 근본이 빛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식이라 특별한 듯.

 

식물이 빛(광자)을 받아야 '광합성'이라는 것을 하는데

이는 무기질을 유기질(생명물질)로 바꾸는 것.

 

지구가 원래는 마그마(용암), 광물 등 무기질만 있었는데

식물들이 '광합성'으로 유기질(생명물질)을 만들어냄.

 

왜 빛이 없으면 광합성을 못할까.

유기질(생명물질)은 무기질과는 분자구조 형태가 다른데

광자(빛알갱이)가 그러한 형태를 만들고 지탱하는 작용을... 

 

식물이 흡수한 햇빛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빛알갱이들이 태양에서 어떤 규칙에 구속되어 어떤 역할을 하고 있었듯이 

식물에 의해서 구속되어  

유기질(생명물질)의 분자구조 형태를 만들고 지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광물 등 무기질은 잘 타지 않는다.

(내부의 빛 알갱이들이 밖으로 방출되기 어렵다.)

 

나무 등 유기질은 잘 탄다.

(빛 알갱이들이 밖으로 방출되기 쉽다.)

 

나무가 불에 타면 연기, 재가 되는데

이는 유기질이 다시 무기질로 돌아가는 것이고 

 

'유기질 분자구조 형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던 '빛알갱이들'이

다시 밖으로 방출되는 것이 

우리가 보는 '나무가 불타면서 내는 빛' ...

 

광자는 입자인 동시에 파동.

하나하나가 어떤 독립적인 (또한 여러 규칙으로 서로 결합하기도 하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어떤 존재들' ...

 

왜 '빛의 속도'가 특별하고 그 속도를 넘어설 수 없는가.

 

이 우주의 '물질'이라는 것이

사실은 '정지 상태'가 기본이 아니라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것이 기본'이고

 

물질의 최소단위인 빛알갱이들이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특성'을 언제나 잃지 않고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어떤 규칙에 구속'되어 그 속도로 움직이지 못할 뿐

그 특성은 언제나 계속 가지고 있으므로

(빛알갱이라는 존재 자체의 특성이므로 그 힘이 없어지지 않음.)

  

구속에서 풀려나면 다시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빛이 입자성 뿐만 아니라 파동성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빛이라는 존재 자체가 파동이므로, 그 능력이 없어지지 않음.

 

존재 자체의 특성이므로.

 

 

 우주가 처음 생길 때부터 

'빅뱅' 때부터 지금까지 빛의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도 

 

빛의 속도는 이 우주의 '근본 속도'이며 

단지 여러가지 작용으로 물질들이 그 속도를 구현하지 못하고 '묶여있을' 뿐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하는 것도

이 우주의 '근본 속도로 움직이면 시간이 초월된다'는 것이 아닌가   

 

구속되어 묶여있으면

시간에도 구속되는 것이고 

 

'근본 속도'를 잃지 않으면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시간이라는 것에 구속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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