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다른 사람들의 돈을 조종하고 이용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리고 최소한 이걸 바꾸고 싶었다. 나는 실패한 사람처럼 느껴졌고, 은행에 모욕당했다고 느꼈다. 평범한 비전문가들이 거대 은행을 통하지 않고서도 돈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을 나의 미션으로 삼았다. 가난한 사람에게 힘을 주고, 작은 사람에게 힘을 주고 싶었다. 경계도 국적도 차별도 없는 사람들의 은행처럼, 사람들의 돈에 접근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정부에 통제되지 않는 것을 만들고 싶었다. 누구도 잘못된 정치를 위해 사람들에게 이래라저래라 하거나 망가뜨리지 않는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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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쩌네요 +_+
근데 사토시를 주장하는 짭(?)들이 이미 너무 많아서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