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오유에 붙어 살았던 내가 느끼기에 

오유인들은 반려동물을 사랑한다. 백프로다.

 

주식은 평소부터 관심있는 종목에 대해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정도 사랑할 정도면 기업에 대해 관심가져볼 법도 하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글을 쓴다.

 

관심받으면 부담되니까 아무도 찾지않는 경제 게시판에

내 나름대로 종목 추천을 해볼까한다.

그 기업은 바로 CHWY, 츄이이다. (절대 매수추천 아니다)

 

주식에 관심없는 사람은 아래 글을 보지 않아도 좋다.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오유에서 소외되는 경제게시판이 좀 안타깝기도 하다.

요즘같이 주식이니 부동산이니 경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오유인들은 하나같이 부자라서 그런가 관심이 없다ㅠ

 

아무튼 각설하고 종목소개 해보겠다.

 

 

1.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 가능성

"펜데믹 퍼피" 라고 코로나 시국에 가장 늘어난 건? 

바로 집에 있는 시간이다.(오유인들은 원래 많았겠지만..)

그럼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는건? 당연하다.

 

특히나 그렇게 사랑해 마지 않는 반려동물에게

가성비 따지고 필수품 안사는 행위는? 학대다.

 

2. 츄이라는 회사는?

안타깝게도 한국에 괜찮은 펫전문 기업은 없다.

쿠팡이나 네이버가 점령했기 때문이다.

츄이는 펫스마트라는 곳이 인수한 펫전문 이커머스 회사이다.

현재 펫스마트는 츄이를 간판에 걸고 시장점유율 1위이다.

반려동물 업계의 아마존이라고 불리우는 회사이니 최소한 망하지는 않겠지

 

3. 돈을 잘 버는 회사인가?

츄이는 현재 정기배송 서비스를 한다. 쿠팡 와우 같은거다.

특히나 반려용품은 정기배송이 필수적이다. 다시말해 고정적으로 돈을 번다는 뜻이다.

 

4. 종합

츄이는 현재 온라인 수의상담 (펫원격의료)을 시작하고 있다.

역시나 트렌디하다. 반려동물에 진심인 회사다.

 

논리는 명확하다. 

1)펫시장은 커진다. 

2)물품구매는 이커머스가 대세다

3)펫전문 이커머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매력적이다.

 

반려인들에게 진심인 오유인들을 위한 기업소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