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10년전과 기후 다른거 진짜 체감될 정도지 않나요?
스마트팜 성장성이 높다고 생각함.. 근거는
1.
기후가 더 심해지면 식품, 유통 업계에서는 외부 기후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물량 확보해야 해서 스마트팜과 계약하는 경우가 증가할 것 같음
-> 스마트팜 매출 증가 -> 스마트팜 수요 증가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8836
이미 호주나 중동 같은 곳은 스마트팜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고, 실제로 투자도 많이함.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1133
2.
농업 효율화. 농업은 농기계 말고는 다른 산업에 비해 큰 혁신이 없었던 것 같음. 현재 농업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기술 혁신이 필요함.
-> 그 시초가 스마트팜임. 농업 효율이 미친듯이 올라갈 수 있음. 예를들어 수직으로 재배를 하게 되면 똑같은 면적에서 생산되는 양이 수십배임. -> 스마트팜 수요 증가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729/126188055/2
3.
고령화가 심각함. 지방에서 농사지을 청년은 점점 더 줄텐데 그 이유는 노동 강도가 빡세서 그럼.외국 노동자들이 대체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똑같은 사람이라 노동에는 한계가 있음.
스마트팜 자동화 기술로 농업 노동 강도를 낮출 필요가 있음. -> 스마트팜 시장 확대
이정도 되겠음. 국내 시장에서는 그린플러스라는 종목 보고있는데 지금 들어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심요?
그린플러스 보는 이유는 국내 수주도 꽤 따고 있고, 호주에서 수주 받으려고 이것저것 노력을 많이 하고 있음(해외 진출 가능성)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aver?code=186230#
[출처 : 오유-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