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큐] 월스트리트 제6편 성공 투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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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큐] 월스트리트 제6편 성공 투자의 길

0뮤즈0 0 18,264 05.07 00:37

[경제 다큐] 월스트리트 제6편 성공 투자의 길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짐 로저스, 공매도) Wall Street #6


03:28 워렌 버핏

05:35 황소 (상승장 상징), 곰 (하락장 상징)

07:47 다우존스 지수

11:10 짐 로저스

21:00 제임스 카노스, 키니코스 어소시에이츠 대표의 공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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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선다큐멘터리 월스트리트 10부작 - 6부 성공 투자의 길 (2011.04.13)


월스트리트에서 주식 투자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과 가치투자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을 길바닥에 버려두고 그 다음날 그 사람을 찾으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당신은 그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그는 술에 취해 무작위로 걸었겠죠. 수학자들은 이를 랜덤워크라고 묘사합니다. 월스트리트 거래의 관건도 그겁니다. 매일 바뀌는 증시는 예측 못하죠. 


#1 주식 투자 


뉴욕증권거래소의 스타급 트레이더인 제임스(James Maguire)는 1949년에 이곳에 와서 지금까지 61년째 근무하고 있다. 존이 이런 특별한 지위에 있는 것은 워런 버핏 때문이다. 제임스는 워렌 버핏 회사 소속으로 뉴욕 증시에서 버핏 투자회사의 거래를 전담하는 트레이드로 유명하다. ➔ 2017년에 타계했다. 


황소와 곰에 대한 동물은 1879년에 처음으로 주식시장을 묘사한 유화에 등장했다. 이에 대하여 여러가지 해석이 있는 데 그 중하는 다음과 같다. 황소는 싸울 때 머리에 난 뿔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듯 공격하기 때문에 그래프의 상승을 의미한다. 반대로 곰은 일어서서 앞발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듯 공격하기에 그래프의 하락을 의미한다.


#2 다우지수 


19세기 말에 다우존스 산업 평균지수가 새로 개발됐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주가 지수이다. 20세기 이전 사람은 주가를 칠판에 기록했지만 가격간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19세기 말에 누군가가 이 수치들을 시간과 가격으로 구성한 좌표로 표기했는데 그가 바로 찰스 다우였다. 


찰스 다우는 한 건물 지하실에서 동업자와 함께 다우존스 회사를 설립했다. 1896년 5월 26일 이 회사는 증권시장에 상장된 12개의 업종 대표기업을 선정해 이들 기업의 주가 평균치를 산정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래프를 작성해 증시의 흐름을 예측하기 시작했다.  


#3 기술적 분석


20세기 초 영국의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John Maynard Keynes)는 주식투자에도 관심을 보였다. 케인스는 주식이 미인 투자대회와 유사하다고 했다. 총명한 투자자라면 자신이 가장 수익성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주식을 사지 않고 대다수 투자자들의 생각을 따르는게 성공의 비결이다. 주식 선택 이론은 훗날 투자 시장 최초의 기술적 분석으로 꼽힌다. 케인스는 기술적 분석을 이용해 주식 투자에서 연 17%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4 가치투자 


무엇보다 확실히 해야 할 것은 자신이 택한 기업의 가치이다. 벤자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 1894~1976)은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 매수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그는 1950년에 『현명한 투자자』라는 책을 출판했고 이 책을 19세인 워런 버핏이 읽었고 그레이엄의 강의를 들었다. 가치가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 투자하는 것은 워런 버핏의 일관된 투자 원칙이다. 워런 버핏은 1968년 증시가 활황일 때 전부 주식을 매도했다. 1969년 미국 증시가 약세장으로 들어섰다. 워런 버핏은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내 투자했다. 가치 투자 전략의 핵심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5 공매도 투자 


모든 사람들이 가치 투자자라면 돈을 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들 서로간에 경쟁 하기 때문이다. 


제임스 채노스(James Chanos)는 어릴 때의 경험으로 증시는 상승할 수도, 하락할 수도 있고 모든 투자가 다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 채노스의 투자 비결은 가치의 거품을 이용해 막대한 이윤을 얻는 것이다. 미국의 가장 유명한 '공매도의 달인'이다. 2008년 금융위기 때는 5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6 짐 로저스 


짐 로저스는 워렌 버핏으로부터 '가장 위대한 투자가'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주식 투자에서 가장 피해야 할 일은 자기 주관 없이 매목적으로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하는 것이다. “저는 투자자에게 필요한 것이 의심과 호김심 및 독립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는 반드시 독립성이 있어야 합니다. 남이 하는 대로 따라하면 절대 안 됩니다. 맹목적으로 바람에 휩쓸리면 사업에서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합니다. 투자자는 이 사실을 더욱 경계해야 합니다.”


#7 기관 투자자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1945년부터 전문 투자기관에 자금을 맡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현재 대부분의 투자 기관은 월스트리트가 아닌 맨해튼 중부에 집중돼 있다. 모두 전문 투자가들이다. 미국 최초의 뮤츄얼펀드는 1924년에 동부 도시 보스턴에서 설립됐다. 현재 미국의 뮤추얼펀드는 1만 여개, 운용 자산의 규모는 12조 9000만 달러에 달한다. 


끝.


[출처] 


https://blog.naver.com/yeojh1/22131502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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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BS 특선 다큐 월스트리트


중국 CCTV가 3년의 제작 시간과 많은 비용을 들여 제작한 10부작 금융 다큐멘터리 - 월스트리트 


세계 경제의 핵으로 떠오른 중국의 눈으로 본 세계 금융자본 역사!! 


세계의 부를 지배하는 엘리트들의 세상, 월스트리트의 과거와 현재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미래의 경제 밑그림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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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핵으로 떠오른 중국에서 제작된 대형 다큐멘터리 <월스트리트>는 글로벌 금융시대의 필수 지식이라고 할 수 있는 월스트리트를 중국인의 시각에서 새롭게 재조명했다. 거대하게 성장한 미국이 최근 몰락을 향해 가고 있는 이유를 밝히고 월스트리트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며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전략을 제시해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고 올바른 경제학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월스트리트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2008년 세계를 경악스럽게 한 글로벌 금융 위기의 원인이 무엇인지 되짚어보고 월스트리트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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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잠들지 않는 자본 

② 벽은 어디에 

③ 두 갈래 길 

④ 도금시대 

⑤ 실리콘밸리 방정식 

⑥ 성공 투자의 길 

⑦ 공정거래 

⑧ 금융혁신 

⑨ 위기를 극복하라 

⑩ 자본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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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잠들지 않는 자본 


뉴욕 증권거래소의 개장을 알리는 종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비단 월스트리트 맨들 뿐만이 아니다. 전 세계 방방곡곡의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 너나 할 것 없이 뉴욕 증시의 미세한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이다. 이곳에서 자본은 영원히 잠들지 않는다. 


② 벽은 어디에 


월스트리트는 처음에는 벽(Wall)이었다. 이곳에 맨 처음 온 네덜란드 이민자들이 원주민인 인디언들이나 식민지 개척자들과 전쟁을 벌일 때 이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 설치한 것이었다. 월가의 역사는 뉴욕의 역사를 대변한다. 월스트리트 벽의 건설과 소실에서부터 우리는 ‘뉴욕’이라는 도시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③ 두 갈래 길 


월스트리트의 명물은 종려나무, 조각상과 교회이다. 이 세 가지가 가장 간단한 방식으로 월스트리트의 진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월스트리트 끝머리에 트리니티 교회(Trinity Church)가 있다. 월스트리트의 모든 것이 이 교회로부터 시작되었다. 알렉산더 해밀턴이라는 사람이 이 교회 뒷마당에 묻혀있다. 그는 이 거리의 영원한 랜드마크로 월스트리트를 200여 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안내했다. 


④ 도금시대 


19세기 월스트리트에서는 JP 모건의 금융 제국, 존 록펠러의 석유 트러스트, 카네기의 철강 왕국 등이 탄생했다. 이처럼 월스트리트에서는 부의 신화가 끊임없이 창조됐으나 빈부 격차 역시 심화됐다. 이로 인해 미국 사회의 모순은 절정으로 치닫게 됐다. 이 시기를 일컬어 미국의 도금시대라고 한다. 


⑤ 실리콘밸리 방정식 


미국의 과학기술 발전사를 논할 때는 월스트리트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월스트리트의 파워가 미국의 과학 기술과 부를 창조한 것이다. 나아가 미국을 강대국으로 만들었다. 


⑥ 성공 투자의 길 


미국의 유명한 작가이자 투자가인 마크 트웨인은 일찍이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사람의 인생에는 투기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가 두 가지 있다. 그래도 될 때와 그래서는 안 될 때이다.” 


⑦ 공정거래 


월스트리트의 200년 역사를 살펴보면 다니엘 드루가 한 시대를 풍미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찰스 폰지와 버나드 메이도프의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⑧ 금융혁신 


금융 혁신과 경쟁은 승자와 패자를 만들어낸다. 어느 날 이겼다고 해서 자만하지 말라. 다음날 경쟁에서 질 수도 있다. 금융 시장에서는 새로운 금융 상품을 개발하는 자가 항상 승자가 된다. 


⑨ 위기를 극복하라 


미국의 금융 위기는 월스트리트의 존재 때문에 발발한 것은 당연히 아니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치명적인 금융 위기는 300여 년 전의 네덜란드에서 발생했다. 그 후 런던, 파리, 도쿄 등 세계 각지에서 금융 위기가 끊임없이 재현되고 있다. 매번 금융 위기가 터질 때마다 글로벌 경제는 어김없이 큰 타격을 입는다. 


⑩ 자본의 흐름 


200여 년 전 개천의 물처럼 졸졸 흐르던 월스트리트의 금융 자본이 지금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거대한 흐름을 형성했다. 자본이 흘러가는 곳에는 성공한 사람들의 기쁨과 웃음이 있다. 또 실패한 사람들의 슬픔과 눈물도 있다. 월스트리트의 자본은 지금쯤 어디로 흘러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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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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