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주가 대여 및 대차 상환량 법칙.대여해지. 공동출자.
누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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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01:52
주가 대여 및 대차 상환량 법칙.대여해지. 공동출자.
3/28 이후 개인의 주식 대여는 (공매도를 가능하게 함) 무려 20% 입니다.
10.23일 오늘 국민연금은 기금의 주식 대여를 일시적으로 중단하여 향후부터라도 시세를 조작하는 지금의 불공정 공매도를 감소시키로 하였습니다. (골드만삭스 수백억 불법 공매도 추정이나 삼성증권 무차입 공매도는 실로 빙산의 일각)
지금이야말로 자본시장의 타당한 공정성을 회복할 적기입니다.
"개인 투자자분들은 모두 주식 대여 서비스를 해지하십시요".
우리 시장과 글로벌 시장의 머니 로테이션이 지속적인 변동성 국면에 처해있는 것은 분명하게 직시됩니다.
(단기적인 향후의 전망은 경기 싸이클과 자산가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판단-심리에 달린 것인데, 개인적으로는 11월 말 이전엔 어떤 쪽으로든 일종의 시그널이 뚜렷해 지지 않을까 사료합니다.)
그러나 최근 카카오의 모멘텀과 카풀 및 은산분리 등 수익화 사업의 개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6개월 간 대여-대차의 구조로 이루어진 공매도의 시세조장 목적 때문에 주가가 계속 반강제적으로 하락했음은 부정불가한 사실입니다.
주식 대여 서비스는 한 달에 몇천원 정도의 소량의 이자만 지급합니다. 주식을 놀리지 말고 대여하여 이자를 받으라는 증권사의 광고 팝업창을 단호히 거절하십시요.
" 물론 개인 투자자들은 자신의 판단으로 매수나 매도의 거래를 해야 하는 것이 자명합니다.
그리고 필히 함께 유의하고 인지해야 할 요건이 있습니다".
즉 주식을 자꾸 대여해주면 스스로의 자산가치를 깍아먹는 행위가 됩니다.
자신의 자산이라면 스스로 보호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지난 글에서 주가 전개 트레이등 가능성과 카카오 기업가치에서도 언급했지만,
거래량의 적은 날의 주식 대여/대차로 인한 소량의 공매도가 특히 주가의 반강제적 하락을 조장합니다.
향후에도 개인으로부터 손쉬운 주식 대여가 지속적으로 제공되면, 기관과 외국인 주체의 공매도 주문으로 인해서 주가의 연속성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작년 17/09월 10만원 부터 장기 보유하고(개인 주관) 있는 주주 분들 역시 대여-공매도 주체의 이익구간 때문에
주가-이익에서 상당한 손해를 입고있는게 사실입니다.
동시호가의 국내 시장에서 공매도가 순기능을 하는 경우는 (실제로 전무함) 거의 없습니다. 개인이 주식 대여를 하지 않으면 주가의 하락-레인지는 상당 부분 경직 즉 방어됩니다. 주가 상승의 가능성은 커집니다.
대여 해지는 공동출자입니다. 꼭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