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식시장 분위기 안좋은데
이 분위기를 타개하는 어떤 한 종목은 있어야 주식시장이 움직일 수 있잖아요.
바이오주, 중국소비주, 반도체, 4차산업, 남북경협 등등 종목이 있는데
지금처럼 무역전쟁과 트럼프의 불확실성, 금리인상 때문에 주식시장은 당분간 하향세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렇다면 앞으로 주식시장은 실적과 관계없는 바이오주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바이오주가 최선일 것 같아요.
그리고 엔터테이먼트주 및 화장품주도 괜찮지않을까 싶어요.
BTS의 활약으로 아시아에서 머무르던 K뷰티가 전세계로 뻗어나갈 토대가 마련됐다고 보거든요.
예전에 중국에서 HOT가 뜨고 한국드라마가 들어가서 평정하고 한국예능이 이후 들어갔던 것처럼..
일본에서도 보아가 뜨고 한국드라마가 들어갔던 것처럼....
이제 BTS의 활약으로 K팝이 전세계에 더 먹혀들어갈 것 같은데 그 다음타자는 한국드라마이고 그것이 K뷰티잖아요.
이것은 장기적인 부분이고 단기적으로는 중국의 한한령 해제 움직임과 중국의 강력한 내수부양정책 등으로
곧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어요..
(중국경제위기론을 말하지만 워낙 큰 대국이어서 쉽게 무너진다고 보지는 않아요.)
반도체는 중국이 보조금 줘서 키운다고 우려가 많지만 제 생각에는 미국이 지금 그것에 제동을 걸고 있고
중국이 점차 보조금을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중국은 반도체산업에서 결국은 철수할 수밖에 없다고 보이거든요.
대신 삼성과 SK는 반도체 생산능력을 크게 올려놓아서 가격은 낮추고 중국 싹은 밟아놓고
중국 전자기업들의 불만을 줄여놔야하지 않을까요? 가격때문에 단기적으로 반도체주 가격이 떨어질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좋아보여요....4차산업혁명에 반도체를 빼고 말할 수는 없으니 삼성전자는 10년 후에 4만원이 20만원이...ㅋㅋ
남북경협도 북한 김정은이 개방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에 결국은 잘 될 것 같은데 미국이 그 심리를 알고
협상에 이용하려고 해서 생각보다 어려운 과정이 있을 것 같아요. 북한 김정은은 결국 단계적 비핵화가 아닌
일괄타결을 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단계적으로 하는 것이 안전할 줄 알았는데 쉽지 않으니까
비핵화와 평화조약을 맞바꾸는 일괄타결로 가지 않을까요? 남북경협주도 장기적으로는 괜찮아 보여요.
이렇게 쓰고 보니까 한국주식시장 장기미래전망 좋아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까지나 주식으로 계좌 파란색으로 만들어놓고 있는 8개월차 주식초보의 사견이었습니다..
고수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