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가격 통제와 규제가 심하고 공공이란 명목으로 제한된 시장에선 가격이 치솓죠
젊은층들 여러분들이 가장 고통받는게 비싼 학비와 비싼 집 뭐 이런거 아닌가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옷, 자동차, 전자기기, 소프트웨어, 핸드폰, TV 이런건 혁신적으로 떨어졌죠
정말 말도 안되게 떨어지고 기업들의 출혈 경쟁으로 원가는 싸지고 성능은 무시무시하게 진화했죠
황의 법칙 크.. 삼성전자 부사장이셨던 이분 레전드죠 무어의 법칙을 뛰어넘은 이 공식으로
지금의 경의로운 회사 삼성전자의 신화를 만들었죠 지금은 뭐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이때 저도 들었습니다만 삼성전자 직원들의 영혼과 정신, 육체를 갈아버렸다더군요...)
MS의 시장독점으로 가격이 치솓았나요? 록펠러와 밴더빌트의 경쟁으로 미국 전역에 철도가 깔리죠
그리고 가격은 미친듯이 낮아져서 미국 산업화의 원동력이 됩니다 정부의 인위적 독점은 나쁩니다
그런데 자유시장 경쟁을 통한 독점적 지위는 쉽게 깨지고 가격 조정도 못합니다
신규 사업이 언제든 뛰어들수 있고 소비자들이 용납을 안합니다 더 만족시키려 노력하죠
핸리 포드의 명언이 있죠 "노동자의 임금과 삼품의 가격은 기업인이 아니라 소비자가 정하는것이다"
소비자들은 매우 까다로운 '갑'입니다 여러분들은 정부 관료나 공무원, 학교 선생등에게는 '을'이죠
만약 주거, 의료, 교육등이 더 품질이 좋아지고 값도 경쟁력 있어지고 싶다면
바보같은 공공강화니 정부의존을 하면 할수록 여러분들은 하이에크가 말한 '노예의길'로 가는겁니다
과거에 학교생활 해보신 분들은 너무도 잘 알겁니다 공공교육의 실태가 어떤지요 답 없죠?
거기서 무슨 혁신을 바랍니까? 거기서 여러분들은 소비자가 아닙니다 일방적으로 받는 입장이죠
이래서 프리드먼이 가장 많이 말한게 '바우처 제도'라든가 생산적 복지, 교육시장의 '자율 경쟁'입니다
블리쟈드, 애플, 스타벅스등 기업들은 우리에게 엄청난 효용을 제공했습니다
기억합니다 신규 게임이나 신규 제품이 나올때마다 줄을 서서 대기하던 사람들
그리고 조금만 기업들이 마진을 많이 남기려하면 바로 갑질이 들어가고 큰소리를 내죠
하지만 정부나 공공에서의 형편없는 서비스에는 그렇게 못하죠 그냥 먹고 떨어져야 합니다
전설의 게임 스타크래프트 이거 정부에서 만들었습니까? 만약 정부, 공공에서 게임을 만들었다면
아직도 여러분들은 팩맨을 하고 있겟죠 그거라도 해볼려고 줄서서 대기하고 있고 빽있는 사람만 하겠죠
공기업 낙하산 현상도 당연합니다 공기업의 고객은 소비자가 아니라 정부, 권력자들이죠
괜히 영국과 미국에서 국민주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자 참여를 늘린게 아닙니다
행정학 교과서를 펴서 '선진국들의 행정개혁' '신공공관리론' 공부해보십시오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미친 호황을 누리게 된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설명할수 없습니다
딱 하나 입니다 '자유시장과 자본주의의 힘' 우리가 누리는 번영은 꽁짜가 아닙니다
그것을 미워하게 선동하고 교란하는 사람들에게 낚여 반대로 가면은 그 대가를 치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