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자 성장의 서막

경제

L자 성장의 서막

호랭이신사 0 119 2019.08.31 22:31
 
4년간 제가 쓴 글은 전부 의미가 없는 글이 되어버렸음. 제 예측은 실패했고, 앞으로의 방향을 써보겠음.
정치인들은 부동산을 끌어올리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헤아리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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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하 2회가 확실시 되는 상황이라 한은은 올해 하반기 1회 내년 상반기 1회 금리인하를 할 여력이 있음.
 
더 안좋다면 0.75%의 금리를 유지할 수 도 있고, 그렇게 된다면 전세대출은 2.0~2.2% 주담대출은 1.7~2.0 %로 대출금리인하가 될 수 있음
물론 강남3구 매매/전세 가격이 한번도 오를 가능성이 농후하고, 각 지역의 생활 인프라가 좋은 대장 부동산이 오름세로 바뀔 수 있음
 
내년 총선 대비용으로 부동산 가격 방어 혹은 매매가 상승이 주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음.
 
하지만 초저금리는 언젠가는 거품붕괴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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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의 허리인 40대가 갈려나가고 있음, 이는 제조업의 붕괴로,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임
소비자의 소비여력이 떨어지고 경제 불황이 닥쳐오면서, 자동차 판매량 급감으로 GM한국, 르노삼성, 쌍용차의 전망은 암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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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 52시간과 주휴수당이 만들어낸 폐해가 엄청남, 둘중에 하나를 보완해서 했었어야 했는데,
자영업자는 주휴수당을 안주려고 17시간 이내로 알바생들을 고용하고, 알바생들은 가뜩이나 어려운 마당에 여러개의 알바를 구해야되는
비효율이 일어남. 주 52시간을 못박고, 최저시급을 조금만 올리던지, 아니면, 최저시급+주휴수당을 합치면서 주휴수당을 없애던지 했었어야함
단기 알바 자리가 늘어나는 건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니고, 그래프를 보면 파동을 치던게 일직선으로 올라가는 이상징후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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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로 경제 불황의 여파가 닥치고 있음
트럼프가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재선 전에 미중 협상이 타결될 시에는 다시금 단기 호황이 찾아올 수 는 있으나
지금 상황은 암울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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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침체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가고 있음. (변수는 미중, 미북, 한북미 경제 협정 등)
 
GDP 대비 가계 부채가 97% 이고 가처분소득대비 가계부채는 X2 하면 대충 맞음 196 프로임,
가계에서 더이상 대출을 할 여력이 없다고 보는게 맞고, 그러다면 부동산은 가격 방어하기가 힘들어짐,
 
정부에서는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금리인하를 할 것이고,
 
초저금리의 유지는 일종의 버티기 싸움임, 다른 신흥국 사이에서 빨리 망하지 않느냐의 싸움이고,  
초저금리로 대출이자가 싸진 만큼,  한편으로는 생활 물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솔직히
서민 입장에서는 체감하기 힘들고,  일본처럼 절약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시기가 오고 있음.
 
몇번 이야기 했지만, 취업률/출산율과 결혼율이 떨어지고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경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고,
대다수의 서민들은 소비하는 돈이 줄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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