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호텔신라 만도 등 중국소비재 덜올랐다고 했는데
오늘 현재 장중에 13% 9% 오르는군요.
먼저 오른 폴더블쪽은 확연하게 둔감해졌고..
전일 야간선물은 외국인 순매도4천계약에
오늘현재 장중
코스피 개인만 순매수
코스닥 개인만 순매수
기관 외국인 모두 양시장 순매도 중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1694를 넘어있고
코스닥은 501을 넘어있습니다.
덜오른 종목 찾아 오리는 장도 오늘로 다 맞춰진듯합니다.
전일 나온 각종 증시부양책의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어느정도 반영이 되었고
앞으로 지수가 더욱 상승하려면 현재단계 이상의 호재가 나와야하는데
증시부양이나 경기부양의 이벤트는 이미 나올만큼 나왔으며
하나의 가능성은 코로나의 치료제 등장이지만 아직 이를 기대하긴 너무 앞서가는것 같습니다.
전일 미국증시는 역사적인 등락폭으로 폭등했기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내일 미국증시는 그저 그런 일부실현의 장세가 나올 것 같고
한국 시장도 이미 공개된 것 외의 추가적인 새로운 부양의 기대감을 갖기에는
부양책들이 너무 많이 풀려있습니다.
행여나 코로나의 악재가 나오거나
아주 조그만 악재거리라도 살짝 나와준다면 다시 빠지기 아주 좋은 상황인것같습니다.
지옥을 맛보고 올라온 지수에서 다시 조그만 악재가 나오면 과민반응 하기 마련이니까요.
솥뚜껑보고 놀란 가슴 이죠..
정확히 내일부터 빠집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슬슬 경계해야할 수준이지 않나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