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대신 넣어 놓은 종목 50%, 수익을 목적으로 투자한 종목 50% 인데 모두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어차피 예금 대신 넣어 놓은 종목은 2-3년 내다 보고 배당금만 받아먹을 생각으로 넣어 놓은 우량주라 이후에 올 수 있는 조정구간에 내리 꽂아도 딱히 걱정 안하는 부분인데 수익을 목적으로 투자한 종목은 조정장이 들어오면 그동안의 수익률이 아까운 구간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 각종 지표나 분석 기사를 보면 오늘 매도 했다면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규칙에 딱 부합했을텐데 일 때문에 바빠서 매도를 놓쳤습니다. 왜인지 몰라도 느낌에 내일은 떨어질 것 같단 말이죠.
이럴 때 적절한 분석을 해 주실 분이 계시면 좋겠는데 그동안 냉정한 장 분석을 해 주셨던 두분이 안 돌아오시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