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금리연동형으로 놨던 퇴직연금을 쪼개서 몇년간 굴려봤더니...
지금 바구니에서 수익률 제일 높은 건 코스피 추종하는 인덱스 주식형 상품.
물론 뭐 나스닥 인덱스였거나, 삼사년전에 베트남 펀드 같은것 타이밍 좋게 뛰어들었으면 연수익 몇십%도 거뜬했겠지만.
적금처럼 아무 생각없이 쟁여놓기에는 역시 인덱스가 최고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