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월급만 받아오면서 투자나 그런거는 관심도 없고 몰라서 안했는데 정신차려 보니 이 나이 먹도록 뭘 쌓은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조금 적금도 하고 예금도 할려고 봤더니 이자율이 꽝이네요 ㅠㅠ
급하게 내년에 이사를 해야 될거 같은데...(내년 9월에 현재 집 전세가 끝나서...) 그 동안 돈을 예금이든 적금이든 좀 넣어놓고 싶거든요..
어떻게 안되는 머리로 6개월짜리 적금은 하나 들어놨는데...
나머지 돈을 예금으로 넣을라 했더니 다 1년 이상짜리 밖에 없더라구요.
혹시 단기간 돈을 좀 넣어놓을 곳이 있을까요? 다음 이사 갈 전세돈이라 안전하면서 내년 8~9월엔 뺄 수 있게...
현재 우리은행 + 하나은행 + 미래에셋 계좌를 가지고 있는데, 처음엔 대기업 주식을 시세 안보고 한달에 50만원씩 7개월 간 사볼까 했는데 이것도 좀 위험한거 같고...
혹시 제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질문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