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출 10개월 연속 증가하나…반도체·車 ‘청신호’

경제

8월 수출 10개월 연속 증가하나…반도체·車 ‘청신호’

개우껴 0 105 2021.08.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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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쳐뉴스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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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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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대기하고 있는 컨테이너의 모습.(사진 = 연합뉴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1일 오전 11시 ‘2021년 8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한다. 수출은 지난해 11월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이후 올해 7월까지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반기 첫 달인 7월에는 일각에서 제기된 하반기 수출 둔화 우려를 씻어냈다. 7월 수출액이 554억달러를 돌파하며 한국 수출 역사에서 신기록을 다시 썼다. 9개월 연속 수출 증가이자 10년 만에 4개월 연속 20% 이상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필두로 한 주력 품목과 2차 전지 등 신(新)성장 품목 모두 증가해 양적·질적으로 함께 성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월 누적 수출액은 358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했다. 누적 수출액도 2010년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다.


8월 수출액도 두자릿수 증가를 기록할 전망이다. 앞서 발표된 주요 지표에서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지난 23일 관세청이 발표한 8월 1~20일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액은 32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누적 수출액은 3909억달러로 27.7% 늘었다.

한국은행은 지난 25일 ‘2021년 7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통해 반도체·자동차 등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7월 수출물량지수(120.79)가 1년 전 대비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11개월 연속 상승이다.

수출금액지수(132.37)1년 전보다 31.4% 늘면서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달 조업일수가 15일로 지난해 8월과 비교해 1일 더 많다는 점도 수출 증가 요인이다. 다음은 내주 산업부 주요 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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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떨어지고, 국가채무 감당못하고, 국가신용등급 폭락하고, 기업들이 줄도산하고, 연봉은 삭감되고, 실업자들 증가하고, 이혼률 터지고, 범죄율 폭증하고, 코로나 통제불능 의료붕괴고...

 

이게 조중동이 원하던 그림일텐데, 지들의 본국(족발국)이 더 빨리 달성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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