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큰 기업들이 내년 사업을 얘기합니다. 

즉, 올해는 건너뛴다는 얘기죠. 

코로나 악영향으로 세계의 문이 닫겨있거나 사업이 악화된 
결과입니다. 

전 매우 심각하다고 봅니다. 벌써부터 큰 기업들에게서 내년 얘기가 나오면 그 밑에서 돈벌던 기업들은 올 하반기를 실적없이 버텨야하는거거든요. 

상반기는 어찌저찌 버텼지만 코로나는 장기화될게 뻔하고 
하반기에는 죽어나가는 업체들 소식으로 쓰나미를 이룰 것 같습니다. 
벌써 망하고 사라져가는 기업들도 많구요. 

그나마 우리는 사정이 나은게 다른 나라는 굴지의 기업들도 
무너져내리고 있더군요...

허리띠 꽉 졸라매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큰 기업들이 얘기하는 내년조차 없을지도 모릅니다. 

더 부정적인 소식은 이 와중에 최저임금을 대폭 올려야한다는 
떨거지들이 있다는거고...
반대편에서는 코로나 열풍을 타고 로봇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는겁니다...(어차피 갈거였지만...그 진행속도가 초고속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세상이 어찌될지 모르겠군요...

아직 심각성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글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