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상황을 보면 경기 불황을 맞고나서 생산인구중에 65세 이상 비중이 20~23% 가 되었을 때
청년실업률이 하락하는 현상이 일어났음. 그 이유는 불황으로 출산율이 떨어졌고,
성년으로 올라오는 청년 보다 < 은퇴하는 노인들이 많아졌기 때문임
이를 우리나라에 대입하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2025년 쯤에야 청년들의 실업률이 떨어짐
문제는 정부에서 이 많은 노인의 은퇴를 감당하지 못하고, 정년을 62세로 늘릴 거 이기 때문에(노인들의 표가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청년실업률이 떨어질 예정은 2027년은 되어야됨.
즉 막 20 대 초반 세대는 더 힘든 취업시기를 보내야 한다는 걸 의미하고
청년실업률은 현재 11% 에서 15% 까지 치솟을 거임
그 예로 요번에 sk는 공채 대신에 수시 채용으로 바꿔나가는 추세고
대기업들은 순차적으로 수치 채용으로 바꿔나갈 거임
경기 불황의 여파로 은퇴하는 사람만큼 뽑지 않고, 채용을 줄여나가
효율화를 추구할 테니 암울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