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그랜토리노. 2022.10.26. 13:01

경제

[일정] 그랜토리노. 2022.10.26. 13:01

최후의오크 0 109 2022.10.26 13:56

 

이번주부터 11월 초까지 미국, 해외증시의 주요 경제 일정과 실적발표일, 그리고 시황을 다룬 글입니다.

 

 

 

 

 

 

 

 

 

 

 

 

 

 

모든 시장이 폭락하고 미국만 살아남아서 다시들 미국 국채로만 몰리는 때는 언제냔 말이다!

더 이상 날 화나게 하지마라!

세계 대공황이 오면서 미국채 금리만 고점을 찍고 내려가는 때가 언제냔 말이다!!

바로 세상의 멸망이다!!

 

 

 

 

 

 

16860158220626.jpg

 

누구보다빠르게남들과는다르게빅똥은싸놨다자이제어디한번치워봐라

 

 

...........!!

 

 

 

 

 

 

 

16860158222367.png

 

방구일줄알았는데

 

 

 

 

.............??

 

 

 

 

 

 

 

 

 

 

 

 

 

 

 

 

16860158224539.jpg

 

 

헛! X발...... 뭐야...이런.. 나도 모르게 깜박 졸았었나?

 

 

 

 

 

 

 

 

 

 

 

 

 

 

치... 재수없게.... 뭔 놈의 꿈자리가...

3페이즈가 안 오면 더 좋은 거지, 뭘 그래...

하지만, 이대로 미국 10년물 금리가 4.0....4.5까지 치고 올라가다 내려온다면

그 때는 진짜 경기침체고 항복선언 이야!

지금처럼 시장의 화두가 인플레랑 금리인상이 되는게 아니라,

이제는 세계가 경제 대공황을 두려워하며 여기서 두 배로 더 추락하게 되는 종말이 오는 거라구!

지금 장사꾼들이 선전하는 것처럼 금리가 고점 치고 내려온다고

시장이 마침내 바닥 다지고 상승하는 시기가 오는게 아니라구...

그런데 막판에 이상한 여자랑 첨보는 넘도 얼핏 보였던 것 같았는데... 아니었나..?

 

 

 

 

 

 

 

16860158226771.jpg

 

 

으음... 그런데 왜 갑자기 심난하게 꿈에 그 악령같은 놈이 나온거지..

요 며칠은 전과 달리 밤에 시장도 신경 안쓰고 푹 잘 자서 컨디션도 좋았는데...

성당에 다시 나가봐야 하나..

 

 

 

 

 

 

 

16860158228868.png

 

 

혹시 어제 빌려 본 한국 dvd 때문에 그랬나?... 알 수 없군....

자막이 번역기 돌린건지 영 엉터리여서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뭔가 보고나서는 이상하게 지금의 나와 통하는 느낌이 있었단 말이지...

에이 모르겠다. 아직 아침이지만 모닝 맥주나 한 잔 하자...

요즘 백수가 되니 이런 건 좋단 말야.

 

 

 

 

 

 

 

16860158230836.jpg

https://blog.naver.com/joass00/222911004761

캬아. 시원하군.... 요즘 젊은 사람들이 마시는 탄산 맥주도 괜찮단 말이지...

괜히 맥아발효 아니면 진짜 맥주 아니라고 고집피울거 없어...

사람은 늙을수록 유연하게 젊은 사람들 말을 따라가야 해...

그런데...어디보자...요즘 시장이...

....어차피 시장은 저번 주부터 이미 반등의 투심이 회복되었어.

한 동안은 이 불꽃이 타오르겠지.. 그래서 당분간 시장도 안 쳐다보고 신경 끄기로 한건데...

매번 여기서 어떻게 투심이 다시 되살아 날 수 있을까 걱정하지만, 그런 건 결국 늙은이의 기우였단 말이지...

사람들은 결국 어떻게든 내일의 희망을 찾아내게 되어 있으니까..

주말에 시진핑 계열이 대놓고 모든 주요자리를 차지하면서 사실상 1인 독재체제를 만들자,

이번 주 초에 중국 시장과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지수들 까지 모두 폭락하며 중국발 경기침체를 우려했지만,

그것마저도 시장은 별로 충격받지 않고 다시 하루만에 소화해 버렸어..

숏커버링이든, 혹은 역사적 최소 규모의 주식 포지션으로 변동성이 심하든간에,

어쨌든 시장은 꾸역꾸역 다시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까지 차오르고 있다구.

아뭏든 10월말에서 11월 초까지는 변수가 너무 많아..

하루 하루 어떤 풍랑이 치고 어떤 암초가 나올지 아무도 예측하기 힘들어...

이런 장세에서는 정말 웬만한 포지션들은 다 흔들릴 수 밖에 없게 되지...

에휴.. 귀찮지만, 그래도 함 대충 정리해볼까?... 어디보자.. 수첩이...

 

 

 

 

 

 

===============================================================

 

 

 

2022.10.26(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 (경기침체, 주가수익비율)

 

2022.10.27(목) 메타 실적발표 (경기침체 주가수익비율)

                     CS 크레디트스위스 3분기 실적발표, 전략조치발표(유럽발 채권경색)

                     ECB 유럽 정책회의 금리결정, 양적긴축 기자회견 (유럽 경기침체 유로화환율)

                     미국 3분기 GDP 발표 (경기침체 혹은 금리인상)

 

2022.10.28(금) 아마존 애플 실적발표 (경기침체 주가 멀티플조정)

                     일본은행 금리결정 (엔화환율 혹은 채권경색, 엔화자본 경색)

                     미국 PCE 근원소비물가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속도조절)

                     미국 3분기 ECI 고용비용지수 (고용.임금 견인 인플레이션)

                     5년 인플레이션 기대지수 심리지수 (인플레이션 고착화, 경기침체)

 

2022.10.31(월) - 영국 예산안 발표.(영국 채권금리 변동, 파운드화환율)

 

2022.11.01(화) OPEC 회의 (유가 변동, 에너지 견인 인플레이션, 유럽 경기침체)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고용변화, 금리인상 속도)

 

2022.11.02(수) ADP 비농업부문 고용변화 (고용변화, 서비스임금 견인 인플레이션)

 

2022.11.03(목) FOMC 금리결정 (최종금리, 점도표, QT정책 변화.)

                     영국 금리결정, 양적긴축? (영국 경기침체, 채권금리 변동, 파운드화 환율)

                     미국 3분기 단위노동비용(고용시장.임금 견인 인플레이션)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844 명
  • 오늘 방문자 2,773 명
  • 어제 방문자 3,030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295,826 명
  • 전체 게시물 58,234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5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