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면 결국
'갭투자 하지 마라! 실 수요자에게만 대출해주겠다'
이건데 이게 어디에 깔 껀덕지가 있는건지...??
하다하다 '갭투자조차도 못하게 하면 집 어떻게 사느냐'는 정신 나간 기사쓰는 언론도 있고...
당연히 이렇게 했어야했고, 투기로 인한 집값의 급격한 상승을 막기 위해 당연히 해야할 조치로 보이는데
무슨 사다리를 걷어 찬다는둥....
저만 이거 이해가 안가나요?
서울에 집 못사서 변두리로 가고, 외곽으로 빠지고, 더 먼데로 이사가서 대중교통, 차로 1시간 이상 서울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다 등신들인가?
실수요자 아니면 집 쳐다도 보지 말고 안사는게 맞는거고 살 능력 안되면 다른 지역으로 후퇴해서 여건 만든 후 진입하는게 맞는거고.
제 생각엔 이 정책은 너무 늦어도 한참 늦은 정책이라 왜 이렇게 늦게했냐 깔 순 있어도
이거 가지고 서민들이 죽느니 사느니 집 못산다느니 하는건 헛소리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