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머니가 ELS를 가입했습니다
- 집에 가서 아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아들이 "원금 손실이 날 수 있으니, 해지하세요"라고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원금 손실이란 말을 들은 어머니의 반응은
"원금 손실이 나면 안 되니 내일 해지하러 가야겠다"입니다
- 할머니가 은행에 가서 직원에게 "아들이 이거 보고 투자래요, 이거 위험한 거예요?"라고 하니,
직원이 "그런 거 아니에요, 괜찮아요. 전혀 염려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 은행에서 원금 손실이 날 수 있다는 말을 아예 안 했다는 것입니다
- "원금 손실이 날 수 있다는" 아들의 말을 들은 어머니의 반응은,
당장 해지하러 가는 것입니다
- 이 할머니에게만, 이렇게 팔았겠습니까?
[단독] 가입 취소해 달라는데 "괜찮다" 막은 은행원? 숙려기간 무력화됐다 | 이슈픽 (youtube.com)
[출처 : 오유-경제]